성기황 경기도의원, 공공형어린이집 현장과 소통...“공공보육의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
수정 2026-07-28 14:03
입력 2026-07-28 14:03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성기황 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 2)이 지역 보육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공공 보육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성기황 의원은 지난 27일 경기도의회 군포지역상담소에서 경기도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 서지인 군포시지회장을 비롯한 현장 관계자들과 만나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참석한 연합회 관계자들은 공공형어린이집의 그간 운영 성과와 지역 내 역할을 설명하는 한편, 2026년 공공형어린이집 신규 선정 추진과 관련한 현장의 건의 사항을 공유했다. 특히 우수한 민간·가정어린이집이 공공형어린이집으로 계속 지정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조성돼야 보육의 질 향상과 안정적 운영이 가능하다고 건의했다.
성기황 의원은 “공공형어린이집은 아이들에게는 질 높은 보육 환경을, 학부모에게는 신뢰할 수 있는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경기도 공공 보육의 중요한 축”이라며 “현장의 의견을 직접 듣고 정책에 반영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성 의원은 “공공형어린이집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서는 지속적인 신규 지정과 재정적·제도적 지원이 뒷받침돼야 한다”며, “공공형어린이집이 국공립과 민간의 장점을 결합한 공공 보육 모델로서, 우수한 보육 과정 운영과 품질 관리를 통해 부모가 신뢰하는 보육 환경을 조성하고 있으며, 국가 공 보육 정책 실현과 지역사회 보육 서비스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라고 공감했다.
성 의원은 “보육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하고 있는 원장과 보육 교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오늘 논의된 의견들이 제도 개선과 정책 보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협의하고 여건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간담회에서는 공공형어린이집의 성과 공유 외에도 보육 품질 제고를 위한 학습공동체 운영 사례와 2026년 신규 선정 필요성 등 공공 보육 확대를 위한 제반 논의가 이어졌다.
양승현 리포터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