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 31일부터 ‘우장산 워터파크’ 문 연다

김주연 기자
수정 2026-07-24 10:59
입력 2026-07-24 10:59
다음달 9일까지 ‘우장산 썸머 워터파크’
서울 강서구가 여름철 무더위를 날릴 수 있는 도심 속 피서지를 우장산근린공원에 마련한다고 24일 밝혔다.
‘2026 우장산 썸머 워터파크’는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열흘간 우장산근린공원 축구장에서 열린다. 이번 사업은 서울시체육회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강서구체육회와 협력해 추진됐다.
행사 기간 동안 물의 흐름에 몸을 맡길 수 있는 유수풀부터 풍선 미끄럼틀, 풍선 놀이틀 등 다양한 물놀이 시설이 운영된다. 탈의실, 샤워실, 휴게 그늘막, 푸드트럭 등 편의시설도 갖출 예정이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오후 2시부터 5시까지로 나뉘어 하루 두차례 운영된다. 회당 400명씩 하루 최대 800명이 이용 가능하다.
특히 8월 1일, 7일, 8일에는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열대야를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야간 개장도 진행한다.
이용을 원하는 주민은 오는 27일 오전 9시부터 강서구체육회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하면 된다. 입장료는 성인이나 아동 모두 인당 2000원이다.
한편 구는 다음달 6일은 ‘함께드림 데이’로 정하고 취약계층 가정과 아동복지시설 보호아동을 우장산 워터파크에 초청할 계획이다.
진교훈 구청장은 “물놀이장이 아이들에게는 즐거운 추억을, 부모님께는 도심 속에서 편안한 휴식과 여유를 선사하길 기대한다”며 “모든 이용객이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시설 운영과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주연 기자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