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종섭 경기도의회 의장 등 신임 의장단, 현충탑 참배로 의정활동 본격화

수정 2026-07-20 14:49
입력 2026-07-20 14:49
▲ 남종섭 의장이 20일 오전 수원시 현충탑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기리며 분향을 하고 있다. (사진=경기도의회)


제12대 경기도의회 전반기 의장단이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도민을 위한 본격적인 의정 행보에 닻을 올렸다.

경기도의회 신임 의장단은 20일 오전 수원시 현충탑을 방문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며 공식 의정 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참배는 지난 16일 상임위원 선임과 상임위원장 선출 등 제12대 전반기 원 구성을 완료한 직후, 민생 중심의 의정을 펼치겠다는 결의를 다지기 위해 마련된 첫 공식 일정이다.


▲ 수원시 현충탑 참배를 마친 제12대 경기도의회 전반기 의장단과 상임위원장단 등 의원들이 탑 앞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경기도의회)


이날 참배에는 남종섭 의장(더불어민주당, 용인 3)과 고은정(더불어민주당, 고양 10)·김미숙(더불어민주당, 군포 3) 부의장을 비롯해 양 교섭단체의 안광률(더불어민주당, 시흥 1)·방성환(국민의힘, 성남 5) 대표의원, 각 상임위원장단, 수원 지역구 도의원, 의회사무처 간부 공무원 등 총 40여 명이 참석했다.

참배는 국기에 대한 경례를 시작으로 헌화와 분향,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순으로 이어졌다.



이어 의장단은 현충탑 뒤편에 위치한 위패실로 이동해 방명록에 서명하며 도민의 안녕과 의회의 발전을 위한 다짐을 새겼다.

▲ 남종섭 의장을 비롯한 경기도의회 신임 의장단과 의원들이 현충탑 위패실 내부에서 순국선열의 넋을 기리며 묵념하고 있다. (사진=경기도의회)


남 의장은 방명록에 ‘선열들의 뜻 이어받아 사람 중심 민생 중심 의회다운 의회 만들겠습니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남종섭 의장은 “순국선열들께서 지켜낸 숭고한 뜻을 가슴 깊이 새기며 도민의 삶을 든든하게 뒷받침하고자 한다”라며 “원 구성이 완료된 만큼 167명 의원 모두의 힘을 하나로 모아 민생 현안 해결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밝혔다.

양승현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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