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 반값 임차료 ‘청년 창업점포’ 신규 모집

이범수 기자
수정 2026-07-14 01:21
입력 2026-07-14 01:07
총 3곳 보증금 전액·시설비 지원
서울 은평구는 창업 초기 청년들의 안정적인 사업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20일까지 ‘청년 창업점포’ 신규 입점자를 모집(포스터)한다고 13일 밝혔다. 청년 창업점포는 초기 자금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에게 창업 공간을 제공하고, 컨설팅 등 지원을 더해 안정적인 기반을 마련하도록 돕는 사업이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 기준 19세 이상 39세 이하 은평구 청년이다. 예비 창업자는 물론 5년 이내 초기 창업자도 신청할 수 있다. 모집 규모는 총 3곳으로 청년식당 2개, 청년 창업점포 1개다. 선정된 입점자에게 점포 보증금 전액과 임차료 50%, 시설 인테리어 비용 일부를 지원한다. 구는 창업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컨설팅도 제공한다. 신청은 공고문에 안내된 구비 서류를 갖춰 은평구청 청장년희망과를 방문하거나 전자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김미경 구청장은 “청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도전이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길 바란다”며 “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이 초기 비용 부담을 덜고 안정적으로 사업을 시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범수 기자
2026-07-14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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