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수목원, 정원관리사 교육 수료생 19명 배출

류지홍 기자
수정 2026-07-10 09:50
입력 2026-07-10 09:50
2019년 양성기관 지정 이후 올해 상반기까지 수료생 210명 배출
전남광주통합특별시완도수목원이 생활 속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정원관리사 19명을 양성했다.
완도수목원은 지난 6월 25일까지 3개월간 해남·영암·완도·진도 주민을 대상으로 정원식물 관리와 정원 조성 방법 등을 중심으로 총 70시간, 5개 과정 19회에 걸쳐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정원관리사 양성 교육 기초과정을 운영해 19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정원관리사 양성 교육은 ‘전라남도 정원·휴양문화산업 육성 조례’에 따라 2019년 도입됐다.
수목원은 같은 해 양성기관으로 지정된 이후 올해 상반기까지 총 21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전라남도 정원관리사’ 인증서를 취득하려면 기초·심화 교육을 이수하고 정원 분야 봉사활동 실적 30시간 이상을 충족해야 한다.
완도수목원은 하반기에도 정원관리사 양성 교육 기초과정 1회 21명을 운영하고, 취미반 성격의 정원관리 평생교육도 42명 규모로 신규 편성해 2회 진행할 계획이다.
안병석 완도수목원장은 “정원관리사 양성 교육을 통해 정원 가꾸기에 관심 있는 시민에게 체계적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생활 속 정원문화가 확산하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완도 류지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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