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 전 세대 맞춤형 ‘태릉어울림도서관’ 착공

서유미 기자
수정 2026-06-17 00:43
입력 2026-06-17 00:43
서울 노원구가 공릉동의 부족한 도서관 인프라를 확충하기 위해 복합문화공간 ‘태릉어울림도서관’(조감도)을 착공했다고 16일 밝혔다. 다목적구장 부지에 건립되는 도서관은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영유아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시설이 마련된다.
지상 1층 커뮤니티 공간에는 방문객들이 소통할 수 있는 북라운지와 베이커리 카페 등 문화 광장으로 꾸며진다. 2층은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창의·문화 공간’이다. 어린이 자료열람실과 유아프로그램실에서 안전하게 책과 친해질 수 있도록 돕는다. 3층은 독서와 학업에 몰두할 수 있는 ‘정독 공간’이다. 일반열람실과 집중열람실이 조성된다. 4층에는 뉴미디어 라이브러리와 스마트스포츠시설이 설치된다. 태릉어울림도서관은 2029년 3월 개관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된다.
오승록 구청장은 “안전하고 철저한 시공을 거쳐 노원의 자랑이 될 품격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결실을 보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서유미 기자
2026-06-17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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