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 8개 공원에서 ‘오구오구 어린이버스킹’

김주연 기자
김주연 기자
수정 2026-06-11 19:29
입력 2026-06-11 19:29

17일부터 25일까지 마술·저글링 등

2025년 오구오구 어린이버스킹 시즌3 지난해 서울 강서구에서 열린 ‘오구오구 어린이 버스킹 시즌3’ 행사장에서 진교훈 강서구청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강서구 제공


서울 강서구는 오는 17일부터 25일까지 어린이와 가족들을 위한 문화 행사 ‘오구오구 어린이 버스킹’을 연다고 11일 밝혔다.

‘오구오구 어린이 버스킹’은 5세부터 9세까지 어린이의 시선에서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강서구 대표 어린이 행사다. 2023년 시작된 뒤 올해로 4회째를 맞았다.


올해는 문화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어린이 인구는 많지만 상대적으로 문화 행사가 적었던 지역을 선정했다. 노래나 기악 연주 외에도 마술, 저글링 등 상상력과 호기심을 자극하는 무대를 선보인다. 풍선 예술이나 타투 스티커 체험, 솜사탕 나눔 등 부대행사도 풍성하다.

공연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4시 30분부터 6시까지 총 8회 진행된다. 오는 17일 바탕골공원(화곡3동)과 마곡하늬공원(공항동)을 시작으로 이수어린이공원(염창동), 필마공원(화곡1동) 등 8개 공원을 순차적으로 찾아간다.

우천 시에는 인근 주민센터 다목적실 등으로 옮겨 진행할 계획이다.



진교훈 구청장은 “앞으로도 구민들이 지역 곳곳에서 풍성한 문화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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