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제22기 정책위원회, 연구발표회 및 해단식과 함께 7개월간 공식일정 마무리

수정 2026-06-11 14:37
입력 2026-06-11 14:37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참석해 정책위원 노고 격려
청년주택, 재난 취약계층 보호 등 체감형 연구성과 발표
김용일 정책위원장 “정책위원회 활동 지속 관심과 성원 당부”

지난 10일 열린 제3차 전체회의에서 발언중인 김용일 위원장. 서울시의회 제공


서울시의회 김용일 정책위원장(국민의힘·서대문4)은 지난 10일 열린 제3차 전체회의에서 연구과제 발표 및 해단식을 갖고, 지난 7개월간의 공식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인사말을 하는 최호정 의장. 서울시의회 제공



제22기 정책위원회는 2025년 11월 29일 시의원 17명과 각계 전문가 13명 등 30명으로 구성됐으며, 서울시정 전반에 걸친 실효성 있는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활발한 정책연구 활동을 펼쳐왔다. 위원회의 공식 임기는 오는 6월 30일 자로 종료된다.

지난 10일 열린 제3차 전체회의에서 연구과제 발표 및 해단식을 끝으로 7개월간의 공식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서울시의회 제22기 정책위원회. 서울시의회 제공


이날 회의에는 최 의장과 김 위원장을 비롯한 정책위원들이 참석했다. 최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서울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실천적인 정책과제 발굴과 연구활동에 힘써주신 위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위원들을 격려했다.



전홍식 위원(숭실대학교 경영학부 교수). 서울시의회 제공


이날 연구 발표회에서는 전홍식 위원(숭실대학교 경영학부 교수)이 ‘청년안심주택 정책의 구조적 한계와 개선 방안’을 주제로 서울시 청년안심주택 정책이 구조적 문제로 실패하고 있어, 이를 해결하기 위해 소득 대비 임대료 30% 기준 적용, 공공 보증 의무화, 청년 리스크 제거, 공급 확대를 통한 정책 지속성 강화 등 다양한 구조적 개편 방안을 제시했다.

석재왕 위원(건국대학교 안보재난학과 교수). 서울시의회 제공


석재왕 위원(건국대학교 안보재난학과 교수)이 ‘선진국의 재난안전 취약계층 보호정책과 시사점 연구’를 주제로 재난 시 노인·장애인·저소득층 등 취약계층이 불균형하게 피해를 입는 현실에 주목하면서 선진국의 핵심 사례를 소개했다. 이어 서울시도 취약계층 DB 구축 및 통합 재난안전 플랫폼 도입, 지역사회 중심 대응체계 강화 등 제도적 정비가 시급하다고 제언했다.

김 위원장은 “정책위원회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헌신 덕분에 활동을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특히, 최 의장의 아낌없는 지원과 법제과장 및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아울러 “위원 임기가 끝난 뒤에도 서울시의회 정책위원회에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류정임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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