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콘진, 경기 북부 밀착형 게임 문화(e스포츠) 저변 확대 나섰다

안승순 기자
수정 2026-04-26 08:01
입력 2026-04-26 08:01
경기콘텐츠진흥원(원장 탁용석, 가운데)이 21일 양주 e스포츠협회·동양대학교 경기 RISE(지역 혁신 중심 대학 지원체계) 사업단과 ‘2026 지역연계 강화(e스포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콘진 제공)


경기콘텐츠진흥원(경콘진)은 북부권 e스포츠 문화 확산과 지역 기반의 게임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사업의 하나로 지역 주요 기관들과 연달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콘진은 지난 21일 양주 e스포츠협회 및 동양대학교 경기 RISE(지역 혁신 중심 대학 지원체계) 사업단과 첫 번째 협약을 맺은 데 이어 24일 고양특례시 e스포츠협회와 두 번째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경콘진과 각 협력 기관은 오는 5월 중 지역별 특색을 살린 도민 참여형 e스포츠 행사를 개최한다. 5월 16일 양주시 옥정 호수공원에서는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양주 e스포츠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현장에서는 추억의 아케이드 게임과 콘솔 게임존이 운영되며, 게임 OST 공연이 축제의 흥을 돋울 예정이다. 동양대학교는 e스포츠 구단과 연계한 팬미팅 부스를 운영한다.

5월 23일과 24일 이틀간은 스타필드 고양에서 ‘FC 모바일’ 이벤트 매치와 페이스페인팅, XR(확장 현실) 게임 체험 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펼쳐진다.

탁용석 경콘진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지역 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e스포츠에 관심 있는 도민이라면 누구나 쉽게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겠다”라며 “앞으로도 경기 북부 지역의 콘텐츠 향유 기회를 넓히기 위해 다양한 협력 모델을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안승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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