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향한 첫걸음…‘영등포 K-POP 아카데미’ 수강생 모집

송현주 기자
수정 2026-04-24 16:51
입력 2026-04-24 16:51
댄스반 20명, 보컬반 5명 모집
오는 27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
영등포구 제공
서울 영등포구가 청소년의 예술적 재능을 발굴하고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영등포 K-POP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영등포구와 FNC엔터테인먼트 비영리 공익재단 ‘LOVE(러브) FNC’가 공동 기획한 K-컬처 기반 문화예술 교육이다. 청소년들이 안무 습득과 보컬 훈련으로 자기표현 능력을 키우고 정서적 성취감을 얻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K팝 댄스 프로그램은 여의도 브라이튼 스포츠 라운지에서 운영된다. 인기 K팝 곡을 활용해 기초 동작부터 심화 안무까지 단계별로 구성했다. 주요 교육 내용은 유연성 강화, 포인트 안무 습득, 박자 감각 훈련 등이다. K팝 보컬 프로그램은 도림생활문화센터에서 운영된다. 발성 테크닉, 단계별 피치 조절 훈련, 가사 이해를 통한 감정 전달 등 실습 중심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5월부터 11월까지다. 지난 2월 마무리된 댄스 프로그램에 대한 청소년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이번에는 보컬 프로그램까지 범위를 확대해 진행한다. 수강료는 전액 무료다.
구에 거주하는 초등·중학생이 신청 대상이다. 모집 인원은 댄스반 20명, 보컬반 5명이다. 접수는 오는 27일 오전 9시부터 홍보물의 QR코드에서 선착순으로 진행한다. 구는 매월 20일쯤 결원이 생기면 추가 모집을 진행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구청 문화예술과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교육이 K-컬처를 이끌어갈 미래 인재들에게 꿈을 향한 발판이 되길 바란다”며 “청소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지속해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송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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