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장애인의 날 맞이 24일 ‘어울누림 축제’

김주연 기자
김주연 기자
수정 2026-04-22 14:29
입력 2026-04-22 14:29

마로니에공원에서 보조공학기기·시각장애 체험 등

종로구 ‘어울누림 축제’ 정문헌(가운데) 서울 종로구청장이 지난해 마로니에공원에서 열린 종로구 ‘어울누림 축제’에서 휠체어에 탄 모습.
종로구 제공


서울 종로구는 제46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오는 24일 마로니에 공원에서 ‘2026년 종로구 어울누림 축제’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장애 인식 개선과 장애인의 재활 의욕 고취를 위해 마련된 이 행사는 ‘다름을 잊고, 마음을 잇다’를 주제로 진행된다.


행사에는 구청장, 구의원, 장애인단체 회원, 시설 이용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다. 축하 공연에 이어 복지 유공자 16명에게 감사의 뜻을 담은 표창을 수여하고 장애인 인권 헌장 낭독이 이뤄진다.

현장에는 총 20개 부스가 운영된다. 보조공학기기 체험, 시각장애 체험, 발달장애인과 함께하는 게임 프로그램 등으로 장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연스러운 공감 형성을 유도할 계획이다.

정문헌 구청장은 “어울누림 축제는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자리”라며 “장애인이 일상에서 차별 없이 살아갈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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