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 시작

유규상 기자
유규상 기자
수정 2026-04-21 15:08
입력 2026-04-21 15:08

1차 4월 27일~5월 8일
기초생활수급자 등 대상

도봉구청 청사 전경


서울 도봉구는 오는 27일부터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신청받는다고 21일 밝혔다.

신청은 1, 2차로 나눠 실시하며 1차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이다. 이어 2차 대상은 1차 신청 시 신청하지 못한 대상자와 소득 하위 70%에 해당하는 구민이다.


지급 금액은 기초생활수급자의 경우 1인당 55만원, 차상위계층과 한부모가족은 1인당 45만원이다. 소득 하위 70%에 해당하는 구민은 1인당 10만원이다.

지급 방식은 신용·체크카드, 선불카드, 모바일 서울사랑상품권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선불카드의 경우 신청 당일 입금되며, 신용·체크카드 등 나머지 결제 수단은 다음 날부터 충전·사용할 수 있다.

원활한 신청·접수를 위해 1차 지원금 지급 시행 첫 주는 ‘요일제’가 적용된다. 생일 끝자리가 1·6이면 월요일, 2·7이면 화요일, 3·8이면 수요일, 4·9·5·0이면 목요일에 신청 가능하다. 금요일부터는 요일제가 해제된다.



1차 신청 기간은 오는 27일부터 5월 8일까지, 2차 신청 기간은 다음 달 18일부터 7월 3일까지다. 카드사 홈페이지, 지역사랑상품권 앱 등 온라인이나 은행 영업점, 주소지 동주민센터 등에서 신청하면 된다.

오언석 구청장은 “고유가 피해지원금이 구민에게 불편함 없이 신속하게 지원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구는 신속한 집행을 위해 총괄운영팀, 운영관리팀, 이의신청심사팀, 콜센터 등으로 전담반도 구성했다.

유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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