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종이 우리에게 말하는 것은…’서대문구 연세 인문학 캠프

서유미 기자
수정 2026-04-21 15:06
입력 2026-04-21 15:06
서울 서대문구가 연세대 문과대학과 공동으로 다음달 2일 오후 1시부터 5시 10분까지 연세대 위당관 대강당에서 ‘제10회 연세 인문학 캠프’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서울 서대문구 제공
2023년 시작된 이 캠프에는 인문학적 소양을 넓히려는 초중고교생과 대학생, 학부모, 일반시민 등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세 가지 주제의 강연과 퀴즈 이벤트로 진행된다.
1부에서는 도현철 연세대 사학과 교수가 ‘단종, 지금 우리에게 무엇을 말하는가?’를 제목으로 강연한다. 단종의 비극적 서사를 통해 세조의 통치 업적이 지닌 양면성을 분석하고 권력에 밀착한 ‘한명회’와 신의를 지킨 ‘엄흥도’의 삶을 대조한다.
2부에서는 국성하 연세대 교육대학원 교수가 ‘박물관에서의 기억, 감정, 치유’란 주제로 박물관 유물 관람과 체험에서 발생하는 감정적 교감에 대해 설명한다.
3부에서는 이화여대 국문과 교수인 정끝별 시인이 ‘시에게로 가는 다섯 개의 계단’이란 제목 아래 현대 사회에서 시를 읽는다는 것의 본질적 의미를 설명한다.
선착순 모집이다. 희망자는 서대문구청 또는 연세대 인문예술진흥사업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해 5월 1일 정오까지 신청하면 된다.
이성헌 구청장은 “흥미롭고 심도 있는 강의를 들으며 인문학적 소양을 높일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유미 기자
2023년 시작된 이 캠프에는 인문학적 소양을 넓히려는 초중고교생과 대학생, 학부모, 일반시민 등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세 가지 주제의 강연과 퀴즈 이벤트로 진행된다.
1부에서는 도현철 연세대 사학과 교수가 ‘단종, 지금 우리에게 무엇을 말하는가?’를 제목으로 강연한다. 단종의 비극적 서사를 통해 세조의 통치 업적이 지닌 양면성을 분석하고 권력에 밀착한 ‘한명회’와 신의를 지킨 ‘엄흥도’의 삶을 대조한다.
2부에서는 국성하 연세대 교육대학원 교수가 ‘박물관에서의 기억, 감정, 치유’란 주제로 박물관 유물 관람과 체험에서 발생하는 감정적 교감에 대해 설명한다.
3부에서는 이화여대 국문과 교수인 정끝별 시인이 ‘시에게로 가는 다섯 개의 계단’이란 제목 아래 현대 사회에서 시를 읽는다는 것의 본질적 의미를 설명한다.
선착순 모집이다. 희망자는 서대문구청 또는 연세대 인문예술진흥사업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해 5월 1일 정오까지 신청하면 된다.
이성헌 구청장은 “흥미롭고 심도 있는 강의를 들으며 인문학적 소양을 높일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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