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송도~서울 강남 M6464 버스 증차…배차간격 절반 단축

강남주 기자
수정 2026-04-21 09:33
입력 2026-04-21 09:33
M6464번 버스. 인천시 제공


인천시는 오는 24일부터 송도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2차’를 기점으로 서울 강남역까지 운행하는 광역급행버스 M6464번 차량을 2대 증차한다고 21일 밝혔다.

해당 노선은 최근 대규모 아파트 단지 입주로 인구가 증가한 송도 6공구와 일부 3공구 지역 주민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2월 28일 운행을 시작한 노선으로, 환승 없이 서울 강남까지 이동할 수 있다.


운행 시작 당시에는 차량 확보와 운수종사자 채용 지연 등의 사유로 어려움이 있었으나 시는 송도 주민들의 교통 편의를 위해 운수업체와의 협의를 거쳐 차량과 인력을 확보하고, 우선 3대(전세버스 1대 포함)를 투입해 운행을 개시한 바 있다.

이번 증차에 따라 M6464번은 평일 기준 기존 3대에서 총 5대로 운행돼 출퇴근 시간대 배차간격이 절반 수준으로 단축된다.

시는 앞으로도 운수업체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광역급행버스와 직행좌석버스의 운행 대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유정복 시장은 “수도권 주요 거점을 연결하는 광역교통망 확충은 시민의 이동권 보장과 도시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핵심 과제”라며 “앞으로도 균형 있는 교통 인프라 구축을 통해 시민 삶의 질을 높여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강남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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