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햇살 닮은 아이들 목소리…‘성북 아리랑 동요제’ 본선 5월 2일 개최

송현주 기자
송현주 기자
수정 2026-04-20 14:41
입력 2026-04-20 14:41

예선 참가한 44팀 중 15팀 본선 진출

지난 18일 성북구청 성북아트홀에서 열린 ‘제17회 성북 아리랑 동요제’ 예선에 참가한 한 어린이가 동요를 부르고 있다.
성북구 제공


서울 성북구가 아이들의 노랫소리로 꿈과 희망을 전하는 ‘제17회 성북 아리랑 동요제’ 예선을 마무리했다고 20일 밝혔다.

성북 아리랑 동요제는 아이들이 동요로 자신의 정서를 표현하고 무대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마련된 행사다. 이번 예선은 독창과 중창으로 진행돼 아이들이 표현력과 협동의 가치를 함께 경험하는 자리로 운영됐다.


지난 18일 성북구청 성북아트홀에서 열린 예선에는 총 44팀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독창 무대와 중창 무대에서 동요로 각자의 개성과 감성을 표현했다. 모든 세대가 함께 노래를 듣고 즐기는 자리가 된 행사는 세대가 함께하는 문화의 장이 됐다.

이날 예선에서는 15팀이 본선 진출팀으로 뽑혔다. 본선은 다음 달 2일 구청 바람마당에서 열린다.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 친구 성북 페스티벌’과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예선 무대에 선 아이들의 목소리에는 설렘과 용기, 꿈과 희망이 담겨 있었다”며 “동요제가 어린이에게는 성장의 기회가 되고, 가족과 지역사회에는 공감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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