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광주본부, ‘지진 대응 열차 탈선·화재’…비상 훈련 실시
임형주 기자
수정 2026-04-16 17:11
입력 2026-04-16 17:11
코레일 광주본부, 유관기관 합동 철도재난 종합훈련 실시
지진 상황 가정, 민·관·군·경 모두 6개 기관 참여 종합 점검
코레일 광주본부는 호남선 장성역 인근에서 지진으로 인한 열차 탈선 및 객차 화재 상황을 가정한 ‘지진 대응 열차 탈선·화재 비상대응훈련’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코레일 광주본부를 비롯해 장성군 유관기관, 국군 수송사령부, 철도특별사법경찰대 등 민·관·군·경 총 6개 기관, 130여 명이 참가해 실질적인 대비 태세를 점검하고 기관별 통합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시행했다.
훈련은 지진 발생에 따른 열차 탈선·화재 발생, 승객 대피 및 부상자 구조, 화재 진압과 2차 사고 예방, 부상자 응급의료 및 병원 이송, 시설 점검과 운행 정상화 전 과정을 실제 상황과 유사하게 진행했다.
이춘구 코레일 광주본부장은 “지진·열차 탈선·화재와 같은 복합 재난에 대비해 실전형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임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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