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약 이행 평가 2년 연속 선두…강북구, 올해도 ‘최고등급’ 달성

송현주 기자
수정 2026-04-16 15:15
입력 2026-04-16 15:15
종합평점 90점 이상 기록
강북구 제공
서울 강북구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2026년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 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등급인 SA등급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평가는 전국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약 이행의 성실성과 정보공개의 투명성을 종합 점검하기 위해 실시됐다. 지난 2월 9일부터 3월 6일까지 전국 시군구 홈페이지에 공개된 총 1만 7070건의 공약 정보를 분석해 평가가 이뤄졌다.
평가항목은 공약 이행완료, 2025년 목표 달성, 주민 소통, 웹 소통, 공약 일치도 등 5개 분야다. 구는 모든 항목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아 종합평점 90점 이상을 기록해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다.
구는 민선8기(2022년~) 출범 이후 ‘내 삶에 힘이 되는 강북’을 구정 비전으로 정하고 7대 분야 60개 공약사업을 수립·추진해 왔다. 공약 수립 단계에서부터 주민 의견을 반영하고 주민 참여형 공약 평가 체계를 운영, 지속적 소통과 정보공개로 정책 추진 과정의 투명성을 강화해 왔다.
구 관계자는 “민선8기 출범 이후 구민과의 약속을 구정 운영의 최우선 과제로 설정하고 일관되게 추진해 온 결과가 좋은 평가로 이어졌다”며 “진행 중인 공약사업을 철저히 관리해 구민 신뢰를 바탕으로 한 책임 행정 구현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송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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