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중동 전쟁 대응 ‘중구사랑상품권’ 20억원 발행

김주연 기자
수정 2026-04-16 14:03
입력 2026-04-16 14:03
오는 20일 오전 10시부터…기본 5% 할인
서울 중구 제공
서울 중구는 중동 사태로 인한 경기 불안과 소비 위축에 대응하기 위해 20억원 규모의 ‘서울중구사랑상품권’을 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오는 20일 오전 10시부터 서울페이플러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상품권을 구입할 수 있다. 월 구매 한도는 50만원, 보유 한도는 150만원이다.
기본 5% 할인에 예산 소진 시까지 제공되는 2% 추가 페이백을 더하면 최대 7%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 상품권은 관내 식당, 마트, 카페, 약국 등 2만 7000여개 소상공인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신용카드로 상품권을 구입한 경우 선물하기나 부분 환불은 제한된다.
아울러 중구는 중동전쟁으로 인한 경제 불안에 대응해 특별보증(350억원)과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20억원) 등 다양한 소상공인 지원 정책도 추진 중이다.
구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일수록 지역 안에서 소비가 살아야 한다”며 “이번 상품권 발행이 소상공인과 주민 모두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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