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군포의왕교육지원청, 8곳 학교 시설 개방 협약

안승순 기자
수정 2026-04-14 10:43
입력 2026-04-14 10:43
김성제 시장 “학교시설, 지역과 함께 누리는 열린 공간으로 지원 강화할 것”

김성제 의왕시장(왼쪽)과 정숙경 군포의왕교육지원청 교육장이 2026년 학교시설 개방 활성화 업무 협약서에 서명하고 있다. (의왕시 제공)


경기 의왕시와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이 13일 관내 8개 학교와 ‘학교시설 개방 활성화 추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으로 기존 14개교였던 시설 개방 의왕 지역 참여 학교가 22개교로 확대됐다.

참여 학교는 ▲갈뫼초 ▲내동초 ▲내손초 ▲덕장초 ▲모락초 ▲의왕푸른초 ▲덕장중 ▲내손중고등학교 등 총 8개교다.

시는 시설 개방 학교의 운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공공요금 등 시설 운영비에 대한 재정 지원을 하고 있다.



특히 체육시설은 대관 실적에 따라 운영비를 차등 지원하고 최우수 학교 1개교에는 향후 추가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부설주차장은 개방 요건 충족 시 정액을 지급할 예정이며, 시설 개방 학교에는 향후 환경개선 사업 지원 시 우선순위를 부여하는 등 행정적 지원도 함께할 예정이다.

김성제 시장은 “학교시설은 학생과 지역 주민이 함께 누리는 소중한 지역 자산”이라며 “시에서도 학교의 안전과 보안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행정·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날 같은 자리에서 의왕시와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학생 독서 활동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함께 체결했다.

앞으로 지역 작가를 발굴해 시민에게 소개하는 의왕시 특화 독서 사업인 와 학교·공공도서관·지역 기관의 협력으로 운영되는 의왕교육지원청의 사업 간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안승순 기자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