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 광나루 한강공원 가래여울마을 경관개선사업 진행된다

수정 2026-04-14 09:56
입력 2026-04-14 09:56

4월 착공·6월 준공 목표… 수변 생태와 휴식이 공존하는 정원형 공간으로 조성
생태교란종 제거, 산책로 정비에서 경관개선사업 2026년 예산 확정 이뤄내
가래여울 수변공간 정비위해 노력 기울인 박 의원 “시민 친화적 공간 조성 노력 결실”

박춘선 서울시의원


서울시의회 박춘선 의원(강동3, 국민의힘)이 광나루 한강공원 가래여울마을 산책로 주변 경관개선 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 총 4억 5000만원 규모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박 의원이 지난해부터 예산 확보에 힘써온 결실이다.

박 의원은 지난 11일 현장을 직접 찾아 가래여울마을 일대 산책로 구간을 점검하고, 향후 정비계획과 현재 추진 상황을 살폈다. 이번 현장 점검은 공사 착공을 앞두고 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사전 점검 차원에서 이뤄졌다.


가래여울마을 한강 수변공간 정비 이미지


이번 경관개선사업은 광나루 한강공원 내 가래여울마을 산책로 주변 약 1만 2000㎡ 구간을 대상으로 추진되며, 불량 수목 정비와 사면 녹화, 꽃길 조성, 휴게 공간 확충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사업은 실시설계용역을 거쳐 4월 착공, 6월 준공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다.

특히 해당 구간은 그동안 경관생태보전지역으로 지정돼 관리가 제한되면서 자연 상태로 방치된 풀숲이 형성돼 있었으나, 이번 사업을 통해 기존 자연성을 최대한 보존하면서도 시민들이 머물고 즐길 수 있는 ‘수변 정원형 공간’으로 재구성될 예정이다.



박 의원은 그간 가래여울 수변 공간의 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인 현장 활동을 이어왔다. 그는 생태계 교란을 유발하는 외래종 제거 활동을 비롯해 산책로 정비, 가로등 설치, 초화류 식재 등을 통해 이용 환경을 개선하며,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한 노력을 꾸준히 펼쳐왔다. 이러한 축적된 현장 중심 활동이 이번 경관개선사업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가래여울마을 한강 수변공간 산책로 정비 이미지


설계안에 따르면 기존 교목은 보존하고 숲의 흐름을 따라 관찰형 데크와 휴식 시설을 배치하며, 한국 자생식물을 중심으로 식재를 구성해 한강 수변 생태와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경관을 조성한다. 이를 통해 단순한 산책로를 넘어 ‘머무는 공간’으로 기능을 확장할 계획이다.

박 의원은 “그동안 접근은 가능하지만 활용도가 낮았던 공간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휴식·경관 공간으로 재탄생시키는 것이 이번 사업의 핵심”이라며 “자연 훼손을 최소화하면서도 시민의 이용 가치를 높이는 균형 잡힌 정비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가래여울마을 일대가 한강과 숲, 사람이 어우러지는 대표적인 수변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끝까지 세심하게 점검하겠다”며 “앞으로도 ‘현장속愛 주민곁愛’ 현장 중심 의정 활동을 통해 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경관개선사업은 한강변 자연성을 존중하는 동시에 시민이 이용할 수 있는 휴식 공간 확보를 목표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향후 지역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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