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맞춤형 건강관리 ‘모바일 헬스케어’

서유미 기자
서유미 기자
수정 2026-04-13 14:41
입력 2026-04-13 14:41

앱 ‘채움건강’과 건강관리 기기를 연계

서울 용산구는 모바일 앱과 건강관리 기기를 활용해 건강 상태를 관리 받는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을 운영한다.

용산구 제공


용산구는 모바일 앱 ‘채움건강’을 통해 건강 데이터를 확인하고 보건소 전문인력의 체계적인 상담과 관리를 받을 수 있다고 13일 밝혔다.


참여 대상은 만 19세 이상 용산구민 또는 용산구 내 직장인이다. 혈압, 공복혈당, 허리둘레, 중성지방, 고밀도(HDL)-콜레스테롤 등 건강위험요인을 보유한 경우 우선 참여 대상이 된다. 고혈압·당뇨·고지혈증 등 관련 질환을 진단받고 약물을 복용중인 사람은 참여 대상에서 제외된다.

모집 인원은 100명이며, 서비스는 시작일로부터 24주간 운영된다. 참여자에게는 의사, 간호사, 영양사, 운동전문가 등 보건소 전문인력이 분야별 맞춤 상담을 제공한다. 서비스는 모바일 앱 ‘채움건강’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용산구 보건소는 건강정보 분석과 전문가 상담도 제공한다. 매주 건강정보 콘텐츠를 발송하고, 월 1회 건강실천 리포트를 제공한다. 사업 시작 시점과 12주차, 24주차에는 분야별 전문가가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상담을 진행한다.



박희영 구청장은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이 구민과 관내 직장인의 자가 건강관리 역량을 높이고, 건강한 생활습관 실천을 통해 만성질환 예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서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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