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숙 서울시의원 “22년 기다린 창동민자역사 준공… 도봉의 새로운 랜드마크 탄생”
수정 2026-03-31 09:57
입력 2026-03-31 09:57
서울 도봉구의 숙원사업이자 장기 방치 건축물의 대명사였던 창동민자역사가 마침내 마침표를 찍고 시민의 품으로 돌아온다.
국민의힘 이경숙 서울시의원(도봉1, 교통위원회 부위원장)은 지난 30일 도봉구청으로부터 창동민자역사 신축공사에 대한 사용승인 처리 및 공사 완료 공고가 최종적으로 이뤄졌다고 밝혔다.
지난 2004년 신축 허가 이후 약 22년 동안 공사 중단과 재개를 반복하며 지역의 큰 고민거리였던 창동민자역사는 이번 준공을 통해 현대적인 복합시설로 거듭나게 됐다.
이번에 준공된 시설은 서울 도봉구 창동 135-1 외 7필지에 위치하며, 지하 2층부터 지상 10층까지 연면적 8만 6571.24㎡ 규모로 조성됐다. 내부에는 판매시설과 운수시설, 문화 및 집회시설 등이 들어서 쇼핑과 문화, 교통이 어우러진 동북권의 핵심 거점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동안 창동민자역사의 조속한 정상화와 준공을 위해 서울시 및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온 이 의원은 이번 준공 소식에 대해 남다른 소회를 전했다. 그는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공사 현장을 지켜보며 불편을 감내해 준 도봉구민들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표하며, 이번 준공이 도봉구가 서울 동북권의 경제와 문화 중심지로 도약하는 결정적인 신호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사용승인 이후에도 해당 건축물이 적합한 상태로 유지 및 관리될 수 있도록 철저히 살피는 것은 물론, 창동역 일대의 교통 체계 개선과 상권 활성화를 위해 시의회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준공으로 창동역은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C 노선 등과 맞물려 서울 북부의 교통 요충지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할 전망이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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