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통공사 사장에 김태균 전 서울시부시장

박재홍 기자
박재홍 기자
수정 2026-03-30 15:59
입력 2026-03-30 15:59
김태균(오른쪽) 서울교통공사 신임 사장이 30일 서울시청에서 오세훈 시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은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시 제공


서울시는 30일 공석이던 서울교통공사 신임 사장에 김태균 전 행정1부시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김 신임 사장은 1994년 행정고시 38회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한 뒤 서울시 행정국장, 대변인, 경제정책실장, 기획조정실장, 행정1부시장을 거쳐 지난해 12월 퇴임했다.

시는 “풍부한 행정 경험과 정책적 식견을 바탕으로 공사의 주요 현안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재정 위기 극복과 안전 중심 경영을 이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서울교통공사는 백호 전 서울교통공사 사장이 지난해 11월 임기를 5개월여 남기고 퇴임해 4개월 동안 공석이었다.

김 사장은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재정 안정화와 서비스 개선을 통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서울 지하철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김 사장의 임명 일자는 3월 30일이며 임기는 3년이다.

박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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