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과원, 청소년 3만 명 대상 ‘맞춤형 AI·SW 교육’…강사 130명 위촉

안승순 기자
수정 2026-03-27 13:12
입력 2026-03-27 13:12
27일 위촉된 ‘2026년 경기 SW미래채움’ 강사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경과원 제공)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이 27일 수원 본원에서 ‘2026년 경기 SW미래채움 강사 위촉식 및 워크숍’을 열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행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경기도가 공동 추진하는 SW미래채움 사업의 하나로, 도내 청소년에게 양질의 AI·SW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미래 산업을 이끌 디지털 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AI 경기’ 도정 방향에 맞춰 생성형 AI 활용 교육을 담당할 전문 강사 130명이 위촉됐다.

경과원은 위촉한 강사를 중심으로 도내 청소년 약 3만 명을 대상으로 SW 및 AI 활용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연천, 포천 등 정보 접근성이 낮은 경기 북부지역까지 교육 기회를 확대해 지역 간 디지털 격차 해소에 나선다.

경과원은 단계별 교육 커리큘럼을 통해 수준별 학습을 지원하고, 수요 맞춤형 교육 콘텐츠도 지속적으로 발굴할 방침이다.



유태일 경과원 기업성장부문 상임이사는 “인공지능은 미래 산업을 이끄는 핵심 기술을 넘어 필수 역량으로 자리 잡았다”며 “이번에 위촉된 강사들이 전문성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청소년에게 효과적인 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안승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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