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민방위, 통합방위평가 국무총리 표창

박재홍 기자
박재홍 기자
수정 2026-03-24 14:58
입력 2026-03-24 14:58

지난해 민방위 교육 참여율 93.5%

서강석 송파구청장이 지난해 8월 을지연습 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송파구 제공


서울 송파구는 민방위 교육 참여율 93.5%를 기록하는 등 실효성 중심의 대응 체계를 구축해 ‘2025년 통합방위태세 확립 우수기관’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군과 정부부처, 유관기관이 통합방위태세 확립에 기여한 우수기관 및 부대를 추천해 선정한 46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평가에서 구는 민방위 편성, 교육훈련, 시설·장비 관리 전반에서 고른 평가를 받았다.


구는 지난해 전국 최초로 민방위대 전자출결 키오스크를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총 3만9667명이 참여해 93.5%의 참여율을 기록했으며 집합교육 만족도는 99.23%로 나타났다. 올해부터는 대원이 직접 교육 일정을 선택하는 예약제를 도입하고 안내·재예약 체계를 병행해 참여율을 높이고 보충교육 부담을 줄일 계획이다.

송파구는 2024년 전국 기초지자체 가운데 유일하게 ‘비상 대비 및 민방위 활동 평가’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데 이어, ‘2024년 안전문화대상’ 국무총리 표창과 ‘2023년 안전한국훈련’ 행정안전부 장관상 등을 받으며 안전 분야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서강석 구청장은 “실제 상황에서 작동하는 대응 체계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고 민방위 운영을 개선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주민 안전을 중심에 둔 대응 역량을 지속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박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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