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아빠 육아 역량 강화 나서

류지홍 기자
류지홍 기자
수정 2026-03-24 10:28
입력 2026-03-24 10:28

건강한 양육 문화 확산 위해 제8기 전남 100인 아빠단 모집

제8기 전남 100인의 아빠단 모집 홍보물.


전라남도는 아빠의 육아 참여를 확대하고 가족 중심의 건강한 양육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26년 제8기 전남 100인의 아빠단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3세부터 초등학교 2학년(2018~2023년생) 자녀를 둔 전남에 거주하는 아빠다.


4월 5일까지 온라인에서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아빠단 공식커뮤니티(https://cafe.naver.com/100papa)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종 선정 결과는 4월 7일 발표할 예정이다.

인구보건복지협회 광주전남지회(회장 구길용)와 공동 운영하는 전남 100인의 아빠단은 단순한 체험 활동을 넘어 아빠 육아에 대한 긍정적 경험을 확산하고 육아 역량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선발된 아빠들은 지역 연계 체험프로그램과 육아전문가 멘토링, 온라인 주간 미션 및 커뮤니티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특히 또래 아빠들과의 네트워크 형성과 실질적 육아 노하우 공유를 통해 아빠 육아 참여의 부담감을 줄이고, 아이와의 유대감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윤연화 전남도 인구청년이민국장은 “아빠의 육아 참여는 아이의 건강한 성장뿐 아니라 가족 전체의 행복과 직결된다”며 “전남 100인의 아빠단을 통해 아빠와 아이가 함께하는 일상의 소중함을 경험하고, 지역사회 전반에 가족 친화적 문화가 확산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전남 100인의 아빠단은 참여 아빠들의 육아 자신감 향상과 가족 관계 개선 프로그램으로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

무안 류지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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