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11일까지 누적 방문객 11만 5549명서울 노원구는 봄을 맞아 서울시 최초 자연휴양림 수락휴(休)에서 방문객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 ‘봄을(보물)’ 찾기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이벤트는 4월 1일부터 5월 10일까지 6주간 진행된다. ‘봄을찾기’는 추억의 ‘보물찾기’에서 착안해, 수락휴 곳곳에 숨겨진 보물을 찾으며 진정한 ‘봄의 즐거움’을 발견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보물찾기는 수락휴 내 개별 숙박시설을 제외한 휴양림 전역에서 펼쳐진다. 무장애숲길, 유아숲체험원 등 공용 공간을 폭넓게 활용한다.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상시 진행된다. ‘보물 지도’를 활용해 지정된 구간 내 숨겨진 보물을 찾으면 된다.
참여 대상은 ‘수락휴’ 숙박객을 포함해 씨즌서울 레스토랑 및 카페에서 당일 1만 5000원 이상 이용한 실물 영수증을 지참한 고객 등이다. 구는 가족이나 단체 방문객을 배려해, 동일 영수증 한 장으로 하루 최대 3회까지 교환할 수 있도록 했다. 다만, 보물 교환 및 경품 응모는 1인당 하루 1회로 제한된다. 숙박객은 객실 카드키 인증 시 객실당 1회의 추가 뽑기 기회를 얻는다.
서울 노원구 제공
주요 상품은 수락휴 숙박권, 씨즌 서울 식사권 등이다. 특히 이번 이벤트는 ‘꽝 없는 뽑기’ 방식으로 운영한다. 참여자 모두가 소소한 기쁨을 누릴 수 있는 증정품은 글로벌 브랜드 ‘마즈’사와의 협업으로 성사됐다.
수락휴는 지난해 7월 개장 이후 매월 전 객실 예매가 5분 내 완료되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이달 11일까지 누적 방문객은 총 11만 5549명에 달한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겨울의 정취를 간직했던 수락휴가 이제 구민들에게 봄의 활력을 전할 준비를 마쳤다”라며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수락산의 보물을 찾으며 잊지 못할 봄날의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