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목1동주민센터 ‘목동중심축 랜드마크’로 재건축

유규상 기자
수정 2026-03-23 15:12
입력 2026-03-23 15:12
목동 신청사 부지서, .‘타임캡슐 봉인식’
연면적 약 5000㎡, 지하 2층~지상 5층 규모
양천구 제공
서울 양천구는 오는 27일 목1동 주민센터 신청사 기공식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1990년 운영을 시작한 이후 36년 만의 새로운 출발이다.
기공식은 타악그룹 ‘좋은 친구들’의 대북 퍼포먼스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재건축 경과보고 ▲신청사 공사 현황 설명 ▲기공 시삽 등 공식 행사와 기념품 전달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지역 주민들의 희망 메시지와 현 청사 관련 물품을 담은 ‘타임캡슐 봉인식’도 진행한다.
센터는 건축비 약 240억원을 투입해 기존 청사의 약 6배 규모인 연면적 약 5000㎡, 지하 2층~지상 5층으로 조성된다. 주민센터와 자치회관, 다목적홀 등 행정시설은 물론 개방형 북카페, 스포츠 특화형 키즈카페, 평생교육센터 등을 갖춘 복합청사로 탈바꿈하며, 2028년 2월 준공될 예정이다.
한편 양천구는 주민 편의와 행정 효율을 높이기 위해 목1동을 포함해 신월1동, 신월2동, 신정2동 등 노후 동 주민센터 4곳의 재건축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있다.
이기재 구청장은 “공사가 마무리되는 날까지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주민 여러분께 약속드린 명품 청사를 차질 없이 완공하겠다”고 밝혔다.
유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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