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홍은사거리 고가 하부에 이색 경관석 조형물

서유미 기자
수정 2026-03-19 14:37
입력 2026-03-19 14:37
보유 석재 재활용으로 자원 순환·예산 절감
서울 서대문구는 최근 홍은사거리 내부순환도로 고가 하부 ‘그린아트길’에 재활용 경관석으로 조형물을 제작·설치했다고 17일 밝혔다.서대문구 제공
구는 ‘그린아트길’이 지난해 12월 ‘제16회 인공지반녹화대상’에서 대상인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상’을 받을 것을 기념해 이를 추진했다. 그린아트길은 고가 하부 공간을 생태적·기능적으로 개선한 우수 사례로 평가받았다.
특히 자원 순환과 예산 절감을 위해 기존 보관 중이던 석재를 재활용했다. 구는 이 경관석 19개를 자연스럽게 쌓아 3개의 조형물을 제작했으며 이 과정에서 1500여원 상당의 구매 및 가공 비용을 절감했다.
이성헌 구청장은 “앞으로도 기존 자원을 활용한 지속 가능한 도시녹화 정책을 추진하는 등 일상 속 자연과 휴식을 누릴 수 있는 도시 환경 조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서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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