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땅은 얼마일까?”…은평구, 올해 개별공시지가 열람 시작

송현주 기자
송현주 기자
수정 2026-03-18 14:30
입력 2026-03-18 14:30

4월 6일까지 의견 접수

서울 녹번동에 있는 은평구청. 은평구 제공


서울 은평구는 올 1월 1일 기준으로 조사한 지역 4만 3444필지의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18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열람한 후 의견 제출을 받는다고 18일 밝혔다.

개별공시지가는 구청 부동산정보과 또는 동 주민센터 민원실을 방문하거나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열람 후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의견서를 작성해 구청 부동산정보과나 동 주민센터에 제출하거나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 누리집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의견이 제출된 토지에 대해서는 토지 특성과 인근 토지와의 가격 균형 등을 재확인한다. 이후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처리 결과를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최종 개별공시지가는 다음 달 30일 결정·공시될 예정이다.

구는 의견 제출 기간 동안 ‘찾아가는 감정평가사 상담제’를 운영해 개별공시지가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높이고 주민들의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이해를 도울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구청 부동산정보과 지가조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개별공시지가는 재산세와 취득세, 각종 부담금 산정에 활용되고 구민 재산권과 관련된 매우 중요한 정보”라며 “관심을 가지고 열람하고 의견도 적극 제출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송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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