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삶의 도서관’ 작가를 찾습니다…경콘진, ‘제10회 경기히든작가’ 작품 공모
안승순 기자
수정 2026-03-17 09:31
입력 2026-03-17 09:31
경기콘텐츠진흥원(원장 탁용석, 경콘진)은 신진 작가 발굴과 지역 출판 산업 활성화를 위한 작품 공모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공모는 도내 숨은 작가를 발굴해 집필부터 출간까지 지원하는 경기도의 대표적인 신진 작가 육성 사업이다. 올해 공모는 오는 4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소설과 수필 부문에서 총 8편의 작품을 선정할 예정이다.
공모는 단독 단행본 출간 이력이 없는 경기도민을 대상으로 한다. 심사를 거쳐 5월 중 당선작을 발표하며 최종 선정된 작가에게는 작품 창작 지원금 500만원이 지급된다.
선정작은 경콘진이 계약한 전문 출판사를 통해 연내 개별 단행본으로 출간되고 전국 주요 서점 및 온라인 플랫폼에서 유통된다. 출간 이후에도 북토크 등 다양한 홍보 행사를 지원받는다.
한편, 공모는 2017년 시작된 이래 9년간 총 143명의 도내 작가를 지원하고 71권의 책을 출간했다. 특히 2025년 출간작인 은 출간 당일 2쇄 증쇄를 기록하고 문재인 전 대통령의 추천 도서로 선정되는 등 대중과 평단의 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안승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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