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상반기 신입사원 공채 경쟁률 ‘19.3대 1’

박승기 기자
수정 2026-03-12 16:46
입력 2026-03-12 16:46
1800명 모집에 2만 9242명 지원
코레일(한국철도공사)의 올해 상반기 신입사원 공채에 지원자가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코레일에 따르면 상반기 1800명을 선발하는 신입사원 서류 접수 결과 2만 9242명이 지원해 평균 19.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직렬별로는 사무영업이 169명 모집에 1만 339명이 지원해 61.2대 1로 경쟁률이 가장 높았다. 특히 사무영업 중 정보통신(IT) 분야는 10명 모집에 1541명이 응시한 것으로 나타났다. 열차 승무(21.4대 1)와 건축(15.3대 1) 직렬도 경쟁률이 높았다.
제한경쟁 채용에서는 ‘자격증 제한’이 333명 모집에 3181명이 지원해 9.6대 1, 사회 형평적 고용을 위한 보훈 제한과 장애인 제한 분야도 각 6.6대 1, 7.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코레일은 서류전형과 필기시험, 실기시험, 면접 등 각 전형을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 뒤 5월 말부터 차례대로 임용할 예정이다.
박화영 코레일 인재경영본부장은 “공정하고 투명한 채용 과정을 거쳐 유능하고 도전적인 인재를 선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전 박승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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