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장선 평택시장, 우즈벡 타슈켄트 국립경제대학교 명예교수 임명
안승순 기자
수정 2026-03-12 15:35
입력 2026-03-12 15:35
정장선 경기 평택시장이 11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국립경제대학교(TSUE)로부터 명예교수(Honorary Professor)에 임명됐다.
타슈켄트 국립경제대학교는 9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우즈베키스탄 대표 경제 특성화 대학으로, 우즈베키스탄 정부 공인을 거쳐 정 시장에게 명예교수 직위를 부여했다.
그는 국회의원 시절부터 우즈베키스탄과의 교류 확대에 관심을 갖고 경제·산업 협력 기반을 넓히는 데 힘써 왔으며, 평택시장 취임 이후에도 우즈베키스탄 시르다리아주와 우호 교류 협약을 체결하는 등 양 지역 간 교류를 확대해 왔다.
실제 이번 우즈베키스탄 방문(10일~15일)에서도 정 시장은 평택 지역 기업인들과 함께 현지를 찾아 경제 협력 확대 방안을 모색했으며, 이 과정에서 평택상공회의소와 우즈벡상공회의소가 경제 협력 양해각서(MOU)를 11일 체결해 향후 기업 간 교류와 투자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타슈켄트 국립경제대학교에서 특별 강연에 나선 정 시장은 “우즈베키스탄을 대표하는 대학교에서 명예교수로 임명돼 매우 자랑스럽다”면서 “앞으로도 책임감을 갖고 도시와 도시, 국가와 국가를 잇는 다리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의 협력이 더 전략적이고 지속 가능한 동반자 관계로 강화되어야 한다”면서 “도시와 도시의 협력을 통해 양국의 관계가 더욱 발전해 나가길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안승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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