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초록우산과 영암서울농장 숙소 기부채납 협약

류지홍 기자
류지홍 기자
수정 2026-03-10 17:04
입력 2026-03-10 17:04

도시민 체류형 농촌 체험 공간 숙소 건립…취약계층에게도 개방

영암군과 초록우산 전남지역본부가 10일 군청에서 영암서울농장 숙소시설 건립 기부채납 협약식을 하고 있다.


전남 영암군이 체류형 농촌 체험 기반 강화를 위해 조성한 영암서울농장의 숙소를 추가 건립한다.

영암군과 초록우산 전남지역본부는 10일 군청에서 농촌체험시설 영암서울농장 숙소시설 건립 기부채납 협약식을 개최했다.


영암군 미암면에 위치한 영암서울농장은 숙소와 교육동 등 842㎡ 규모의 체험 농장으로 군이 도시민에게 농촌 생활 체험 기회 제공과 지역 교류 확대 등을 위해 운영하는 체험시설이다.

이날 협약에 따라 초록우산은 군이 제공한 영암서울농장 부지에 농촌 체험 숙소를 건립해 영암군에 공유재산으로 기부채납한다.

영암서울농장 숙소는 군이 운영해 농장을 찾는 도시민의 농촌 체류형 프로그램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군은 또 농촌 체험 참여자를 이주 배경 가정을 포함한 사회적 약자와 취약계층에게도 개방·확대해 나눔과 상생의 공간으로도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김선미 영암군 인구청년과장은 “이번 협약과 숙소 건립은 민간의 사회공헌과 지자체의 협력으로 농촌 체험 공간을 더 넓히는 의미 있는 모델이 될 것이다”며 “영암서울농장을 도시와 농촌을 연결하는 교류 거점, 사회적 나눔과 상생이 넘치는 공간으로 가꿔가겠다”라고 밝혔다.

영암 류지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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