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민관협력으로 재난 대응 골든타임 잡는다

김주연 기자
수정 2026-03-03 14:54
입력 2026-03-03 14:54
서울 종로구는 집중호우와 태풍 등에 대응하고, 건축물 안전사고로부터 구민을 보호하기 위해 ‘민관협력 재난안전시스템’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삼청제1공영주차장 공사 현장 정문헌(왼쪽 두번째) 서울 종로구청장이 2024년 12월 삼청제1공영주차장 공사장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종로구 제공
이는 재난 발생 시 종로구의 대형 건축공사장의 전문인력과 장비, 기술력을 현장에 즉시 투입해 신속한 수습과 복구를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최근 기후변화로 옹벽·축대 붕괴, 건축물 파손, 공사장 가설울타리 전도 등 각종 안전사고 위험이 커진 데 따라 종로구는 실효성 있는 대응을 위한 민관 협력 체계를 강화했다.
종로구 건축과와 안전도시과를 중심으로 연면적 1만㎡ 이상 대형 건축 공사장을 운영 중인 DL이앤씨, 효성중공업 등 관내 주요 건설사가 동참한다.
공공과 민간이 역할을 분담해 소규모 건축 현장과 주거지 인근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에 대한 대응력과 기동성을 높였다.
종로구는 향후 대형공사장 관계자 간담회를 정례화하고, 실시간으로 상황을 공유해 현장 대응 속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건축과에 긴급대응반을 편성해 사고 접수부터 현장 출동, 응급조치, 복구, 상황 보고까지 전 과정을 일원화된 체계로 운영함으로써 초기 대응 역량을 극대화한다.
정문헌 구청장은 “행정 주도의 재난 대응을 넘어, 민간 역량을 활용한 실질적인 안전망 구축이라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구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재난 예방과 대응체계를 강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김주연 기자
종로구 제공
이는 재난 발생 시 종로구의 대형 건축공사장의 전문인력과 장비, 기술력을 현장에 즉시 투입해 신속한 수습과 복구를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최근 기후변화로 옹벽·축대 붕괴, 건축물 파손, 공사장 가설울타리 전도 등 각종 안전사고 위험이 커진 데 따라 종로구는 실효성 있는 대응을 위한 민관 협력 체계를 강화했다.
종로구 건축과와 안전도시과를 중심으로 연면적 1만㎡ 이상 대형 건축 공사장을 운영 중인 DL이앤씨, 효성중공업 등 관내 주요 건설사가 동참한다.
공공과 민간이 역할을 분담해 소규모 건축 현장과 주거지 인근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에 대한 대응력과 기동성을 높였다.
종로구는 향후 대형공사장 관계자 간담회를 정례화하고, 실시간으로 상황을 공유해 현장 대응 속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건축과에 긴급대응반을 편성해 사고 접수부터 현장 출동, 응급조치, 복구, 상황 보고까지 전 과정을 일원화된 체계로 운영함으로써 초기 대응 역량을 극대화한다.
정문헌 구청장은 “행정 주도의 재난 대응을 넘어, 민간 역량을 활용한 실질적인 안전망 구축이라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구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재난 예방과 대응체계를 강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김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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