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향한 도전 이어가도록…강북구 꿈나무키움 장학재단, 장학증서 수여식

송현주 기자
송현주 기자
수정 2026-03-03 11:26
입력 2026-03-03 11:26

26일 수여식, 6개 분야 재능장학생 45명 선발
성인 될 때까지 연 300~500만원 장학금 지급

이순희(가운뎃줄 왼쪽 여섯 번째) 강북구청장이 지난달 26일 열린 강북구 꿈나무키움 장학재단 제14기 재능장학증서 수여식에서 장학생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강북구 제공


서울 강북구는 지난달 26일 강북구육아종합지원센터 공연장에서 강북구 꿈나무키움 장학재단 제14기 재능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수여식에는 재단 임원과 심사위원을 비롯해 제14기 재능장학생과 학부모들이 참석했다. 장학생은 지난해 10월부터 올 1월까지 음악, 미술, 무용, 체육, 연극, 학습 6개 분야를 대상으로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장평가를 거쳐 선발됐다. 이번 선발로 신규 장학생 16명과 기존 장학생 29명 등 총 45명이 재능장학생으로 선정돼 지속적 지원을 받게 됐다.


꿈나무키움 장학재단은 경제적 여건과 관계없이 재능 있는 학생들이 꿈을 이어갈 수 있도록 중학생 이하에게는 연 300만원, 고등학생 이상에게는 연 500만원의 장학금을 성인이 될 때까지 지원하고 있다. 재단은 2012년 설립 이후 꾸준히 장학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수여식은 제14기 재능장학생 선발 과정을 담은 영상 상영과 장학생들의 공연으로 꾸며져 큰 호응을 얻었다.

강북구와 재단은 앞으로도 지역의 우수 인재들이 자신의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 발굴과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장학생들에게 “지치지 말고 끝까지 자신의 길을 향해 나아가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송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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