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진로 설계 돕는 ‘은평대전’…대학생·대학원생 멘토 모집

송현주 기자
수정 2026-02-25 14:25
입력 2026-02-25 14:25
3월 26일까지 접수, 대학생·대학원생 지원 가능
서울 은평구는 은평구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주관으로 진행되는 진로·진학 지원사업 ‘제13회 은평대전’에 참여할 대학생 멘토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은평대전’은 ‘은근히 평범한 대학생들의 전공 이야기’의 줄임말로, 대학생 멘토가 자신의 전공 선택 과정과 대학 생활, 진로 경험을 청소년 눈높이에 맞춰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2014년 시작해 올해로 13년 차다.
프로그램은 ▲중·고등학교 방문 전공강연 ▲전공 체험 활동 ▲소그룹 전공 상담 ▲전공박람회 등으로 구성됐다. 청소년에게는 진로 탐색 기회를, 멘토에게는 교육·소통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
전공 멘토링에 관심 있는 대학생·대학원생(올해 신입생 포함)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은평구 출신 또는 거주자는 우대 선발한다.
멘토 모집 기간은 다음 달 26일까지다. 신청은 은평구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누리집 또는 홍보물 큐알(QR)코드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은평구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서는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은평대전은 대학생의 진솔한 경험이 청소년에게 큰 힘이 되는 사업”이라며 “진로 고민에 공감하고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 대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송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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