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행안부 ‘지자체 혁신평가’ 2년 연속 ‘우수’ 기관 선정

안승순 기자
수정 2026-02-25 10:15
입력 2026-02-25 10:15
하은호 시장 “시민 눈높이에 맞는 시정 성과를 시민이 체감하면 ‘혁신’”

군포시청 전경


경기 군포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는 행정안전부가 매년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해 동안 행정 혁신을 위해 이뤄낸 성과를 종합적으로 반영해 매기는 성적이다.

2025년 평가는 ▲혁신역량 ▲혁신성과 ▲자율지표로 구성됐으며, 각 항목은 ‘혁신활동 참여와 혁신 성과 확산 노력’, ‘조직문화 개선 및 행정 내부 효율화’, ‘대표 혁신과제’ 등 10개 지표로 이뤄졌다.

시는 혁신성과의 확산 노력, 민․관 협력 활성화, AI․디지털 기술 활용 주민 서비스 개선 및 행정 사각지대 해소, 행정 효율화 등의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지난여름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던 ‘군포 얼음땡(AI 냉장고)’ 운영, 고령자와 취약계층을 배려한 ‘큰 글씨 지방세 고지서 도입’ 등을 통해 실제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인 점과 세대 간 벽을 허물고 시정 발전을 위한 정책 아이디어를 모색하는 ‘소통도시락’, MZ세대와의 소통을 위한 ‘브라운 백 미팅’ 운영 등이 평가단으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시정을 펼치고 그 성과를 시민이 체감할 수 있다면 그것이 곧 혁신”이라며 “우리 군포시 공직자들은 앞으로도 시민이 행복할 수 있는 혁신 행정이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안승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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