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 청소년이 그리는 뮤지컬 ‘영웅’

김주연 기자
수정 2026-02-23 16:00
입력 2026-02-23 16:00
28일 금나래아트홀 대공연장
금천구 제공
서울 금천구는 금천구 청소년들이 준비한 뮤지컬 ‘영웅’ 공연이 오는 28일 금나래아트홀 대공연장에서 개최된다고 23일 밝혔다.
금천 청소년 뮤지컬 프로젝트 공연은 2012년 레미제라블 공연을 시작으로 올해로 12년째다. 청소년들이 협력과 소통을 배우고, 예술적 감각을 키울 수 있도록 시작됐다.
올해는 지난해에 이어 대한의군 참모중장 안중근 의사와 동지들의 숭고한 사명을 다룬 영웅을 공연한다. 지난해 10월 오디션으로 선발된 중·고등학생 26명이 200시간 이상 연기, 노래, 안무 등을 연습했다.
공연은 28일 오후 1시와 5시 2회에 걸쳐 개최된다. 공연 관람을 위해서는 공연 전 QR코드로 사전 예약한 후 금나래아트홀에서 좌석을 안내받으면 된다. 전석 무료다.
유성훈 구청장은 “청소년들이 방학 기간 많은 열정과 노력을 쏟아 무대를 준비한 만큼 주민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며 “우리 구의 미래 예술 인재들의 지속적인 예술 활동을 위해 예술 콘텐츠를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김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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