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윤석열 절연 앞세워 ‘갈라치기’ 세력이 절연 대상”

곽진웅 기자
곽진웅 기자
수정 2026-02-20 10:32
입력 2026-02-20 10:28

“이미 사과와 절연 입장 발표”
“1심 판결 근거 내놓지 못해”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 1심 선고와 관련한 입장을 밝히고 있다. 연합뉴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0일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절연을 앞세워 당을 갈라치기 하는 세력이 절연해야 할 대상”이라고 했다.

장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우리는 이미 여러차례 (계엄에 대한) 사과와 (윤 전 대통령과의) 절연에 대한 입장을 발표했다”며 “그럼에도 사과와 절연의 주장을 반복하는 것은 분열의 씨앗을 뿌리는 일”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그러면서 “분열은 최악의 무능”이라며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대통령의 이름을 이용하는 세력이 단호하게 절연해야 할 대상”이라고 강조했다.

장 대표는 윤 전 대통령의 1심 판결에 대해 “국민의힘은 줄곧 ‘계엄이 곧 내란이 아니다’라는 입장을 분명히 해왔다”며 “그러나 1심 판결은 이런 주장을 뒤집을 충분한 근거와 설명을 내놓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곽진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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