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외서면 84세 조형우 어르신, 불우이웃돕기 100만원 기탁

최종필 기자
수정 2026-02-13 09:19
입력 2026-02-13 09:19
지난해 이어 올해도 기탁
전남 순천시 외서면 금성마을에 거주하는 조형우(84)씨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해 미담이 되고 있다.
13일 외서면 행정복지센터에 따르면 지난 6일 조씨가 찾아와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저소득층을 돕고 싶다”며 현금 100만원이 담긴 봉투를 건네고 돌아갔다. 그는 마을에서 농사를 짓고 있다.
기탁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관내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정화 외서면장은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나눔 덕분에 많은 이웃이 명절을 보다 풍성하게 보낼 수 있게 됐다”며 “후원해 주신 성금은 필요한 곳에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순천 최종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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