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 상인들과 설 맞아 온정 나눈 이승로 성북구청장

송현주 기자
송현주 기자
수정 2026-02-12 16:59
입력 2026-02-12 16:59

상인 애로사항 청취, 경기 상황 공유
명절 전통시장 이용 독려, 지역 소비 분위기 확산

이승로(왼쪽) 성북구청장이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을 찾아 민생현황을 점검하다 한 상인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성북구 제공


서울 성북구가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을 찾아 민생 현황 점검과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구는 지난 10일 길음시장을 시작으로 돈암시장, 정릉시장, 정릉아리랑시장, 장위전통시장, 돌곶이시장 등 구에 있는 6개 전통시장을 찾아 안전 관리와 민생 현황을 점검하고, 지역 주민들과 함께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상인들의 애로 사항을 청취하고, 지역 내 소비 촉진으로 침체한 민생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시장 곳곳을 둘러보며 제수용품을 구매하고, 시장 내 안전 관리 사항을 점검하며 시장을 찾은 주민들과 소통했다. 이 구청장은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최근 경기 상황과 운영상의 어려움 등 현장의 의견을 구정에 반영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어 주민들에게는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을 적극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구는 설 명절 기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각종 명절맞이 행사와 함께 시장 이용 분위기 확산을 위한 지원을 계속 추진할 계획이다.



이 구청장은 “전통시장은 지역 경제의 근간이자 주민들의 삶과 가장 가까운 공간”이라며 “설 명절을 계기로 전통시장 이용이 더욱 활성화돼 상인과 주민 모두에게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송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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