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설 연휴 대비…‘청소상황실·순찰기동반’ 풀가동

유규상 기자
수정 2026-02-10 11:27
입력 2026-02-10 11:27
서울시는 설 연휴 동안 청소상황실을 운영하고 순찰기동반과 환경공무관을 투입해 쓰레기 민원에 대응하겠다고 10일 밝혔다.
연휴 기간인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시와 자치구에 총 26개 청소상황실을 가동하고, 순찰기동반 731명이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적치 쓰레기를 점검·처리한다. 환경공무관 1만 5137명도 거리 청소와 생활폐기물 수거에 나선다.
자원회수시설 반입일과 인력 휴무 일정에 따라 자치구·동별 배출 가능일이 다르다. 시는 자치구 홈페이지, 지역 언론매체, 소셜미디어(SNS) 등으로 연휴 기간 자치구별 쓰레기 배출일을 미리 안내할 예정이다. 청소 관련 민원은 120(다산콜센터) 또는 자치구 청소상황실로 문의하면 된다.
연휴 전인 오는 13일까지 시민들이 배출한 쓰레기를 전량 수거해 자원회수시설 등 최종 처리시설로 반입 처리할 계획이며, 연휴가 끝난 19일부터는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밀린 쓰레기를 일제 수거·처리할 계획이다.
권민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은 “설 연휴 기간 시민들이 쾌적한 도심 환경 속에서 가족과 함께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쓰레기 관리에 빈틈이 없도록 하겠다”고 당부했다.
유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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