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화 민주당 부대변인, 천안시장 출마

이종익 기자
이종익 기자
수정 2026-02-09 15:15
입력 2026-02-09 15:15
김미화 민주당 부대변인이 9일 천안시장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종익 기자


김미화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이 9일 “이재명 정부가 강조해 온 민생 중심 국정과 실용 행정의 방향을 천안 시정에서 가장 먼저 구현하겠다”며 6월 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천안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김 부대변인은 이날 천안시청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복지는 선택적 배려가 아닌 국가와 지방 정부가 보장해야 할 기본권”이라며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시정으로 바꾸겠다”고 밝혔다.


그는 “천안은 규모가 아닌 삶의 질로 평가받는 도시로 나아가야 한다”며 “시정 비전으로 시민의 삶이 기준이 되는 도시를 제시한다. 행정 편의가 아닌 시민 하루를 기준으로 작동하는 시정으로 바꾸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천안의 변화를 이끌 핵심 정책으로 △문성동 일대 천안시청 이전·건립 △현 시청 부지 내 천안 예술의 전당 조성 △행정·문화·도시 상징을 결합한 원도심 재개발 추진 △천안 동부권에 쇼핑·문화·숙박·공원이 결합한 체류형 복합 랜드마크 조성 등을 제시했다.

천안시의원을 지낸 그는 현재 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충남 여성위원장, 민주당 여성리더십센터 부소장, (사)기본사회 충남본부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천안 이종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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