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로부터 기술개발·글로벌 진출까지’…경과원, 중소·벤처 지원 총람표 제작
안승순 기자
수정 2026-02-09 09:23
입력 2026-02-09 09:23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은 도내 중소·벤처·스타트업이 필요로 하는 각종 기업 지원 사업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2026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중소·벤처·스타트업 지원 사업 총람표’를 제작·배포했다고 9일 밝혔다.
총람표에는 기업 애로, 교육 지원, 창업, 사업화, 국내 마케팅·판로, 해외 마케팅·판로, 인증·인센티브, 시설·장비 지원, 기술 개발 등 10대 분야를 중심으로 경과원이 운영 중인 기업 지원 정책 전반을 폭넓게 담았다.
각 분야별로 사업 담당 부서가 참여해 최신 사업 정보를 정리하고, 기업 수요를 반영한 맞춤 지원 체계를 구축했다. 각 지원 사업의 사업명과 주요 지원 내용, 접수 시기와 지원 규모, 담당 부서와 연락처도 함께 실었다.
기업은 별도의 문의 절차 없이 필요한 사업을 확인하고 담당 부서와 바로 소통할 수 있어, 정책 안내 과정에서 발생하던 정보 누락과 혼선을 최소화할 수 있게 됐다.
경과원은 기업 SOS 센터 운영과 교육 프로그램, 창업 및 사업화 지원, 국내외 판로 개척과 글로벌 진출 프로그램을 연계해 기업 성장 전 주기를 아우르는 정책 구조를 총람표에 반영했다. 이를 통해 기업은 성장 단계에 따라 필요한 지원 사업을 한눈에 비교하고 선택할 수 있다.
김현곤 경과원장은 “지원 사업이 다양해질수록 기업이 정책 정보를 찾는 데 느끼는 부담도 커진다”며 “이번 지원 사업 현황표가 도내 중소·벤처기업과 스타트업의 든든한 길잡이가 되어, 혁신 성장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안승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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