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 파주에 노년층 대상 ‘디지털 배움터’ 1호점 개소…키오스크·AI 체험 공간 조성

안승순 기자
수정 2026-02-06 14:48
입력 2026-02-06 14:48
김용진 사장 “취약계층 정보 접근성 높이는 것, 공공기관의 중요한 사회적 책임”

‘GH-우리 드림 디지털 배움터’ 1호점 개소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GH 제공)


경기주택도시공사(GH)와 우리은행이 6일 노년층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GH-우리 드림 디지털 배움터’ 1호점을 경기 파주시 문산종합사회복지관에 개소했다.


이 사업은 GH와 우리은행이 함께 추진하는 사회공헌사업으로, 급속한 고령화로 심화하고 있는 노년층 디지털 소외 문제를 해소하고 정보 접근성과 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파주에 문을 연 1호점은 어르신들이 키오스크(무인단말기), AI 돌봄기기 등 실생활에 필요한 디지털 기기를 쉽고 안전하게 익힐 수 있는 맞춤형 교육 공간으로 꾸며졌다. 양 기관은 2028년까지 총 4호점을 차례대로 개소해 노년층의 디지털 교육 기반을 넓혀갈 계획이다.

GH는 2024년 9월 우리은행과 사회공헌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고한 협력 관계를 구축해 왔다. 이후 저소득층 청소년 대상 장학 지원과 해외 탐방, 아동그룹홈 주거환경 개선 등 세대별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김용진 GH 사장은 “디지털 전환 시대에 취약계층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는 것은 공공기관의 중요한 사회적 책임”이라며 “세대별 맞춤형 사회공헌 사업을 확대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ESG 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안승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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