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강·초록·노랑·주황 4가지 색 ‘강진산 파프리카’ 효능 아세요?

최종필 기자
수정 2026-02-06 09:37
입력 2026-02-06 09:37
리코펜, 카로틴 등 효능 풍부건강선물로 각광
전남 강진산 파프리카가 겨울철 면역력 증진과 성인병 예방을 위한 최고의 선택으로 소비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강진산 파프리카는 레몬보다 2배, 토마토보다 5배 많은 비타민 C를 함유하고 있다. 비타민 C 외에도 다량의 비타민 A, 칼륨, 마그네슘 등을 포함하고 있다.
강진산 파프리카는 미니, 롱스위트 등 다양한 형태로 재배되고 있다. 색상은 빨강, 초록, 노랑, 주황 네 가지다. 각 색상마다 다른 효능을 지니고 있어 소비자들이 자신에게 맞는 파프리카를 고르는 재미도 있다. 빨간 파프리카는 리코펜과 카로틴이 풍부해 항산화 및 항암 작용에 뛰어나다. 초록색 파프리카는 철분이 많아 빈혈 예방에 도움을 준다. 노란색 파프리카는 뇌경색, 고혈압, 심근경색 등 심혈관 질환 예방에 효과적인 피라진 성분이 풍부하다. 주황색 파프리카는 피부 미용에 좋은 프로비타민 A를 다량 함유하고 있어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다. 이처럼 각기 다른 효능을 가진 파프리카는 건강을 챙기면서도 색다른 맛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강진군은 풍부한 일조량과 우수한 재배 환경 덕분에 매년 고품질의 파프리카를 생산한다. 농가들은 지속적인 품질 개선과 연구 개발을 통해 안정적인 품질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농축산물 안전성 및 지속가능성 인증 국제 표준(GLOBAL GAP) 인증 등을 과채류 최초로 획득해 국제적인 품질 기준을 만족하는 안전한 농산물을 생산하고 있다. 이 인증은 농업 환경에서의 안전과 품질을 보장하는 중요한 기준으로, 강진군의 파프리카가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먹거리임을 보장한다.
수출에도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생산량의 55%를 일본을 포함한 해외로 수출하고 있다.
윤영문 강진군 농정과장은 “강진의 풍부한 일조량과 농가들의 지속적인 연구 및 품질 개선 노력 덕분에 고품질의 파프리카를 생산하고 있다”며 “설 명절에는 부모님과 지인들에게 강진 파프리카로 면역력 증진을 선물해 보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강진 최종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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