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취업 청년 위한 일대일 심리 상담 지원

유규상 기자
수정 2026-02-05 15:12
입력 2026-02-05 15:12
도봉구 제공
서울 도봉구는 취업 준비 과정에서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청년을 위해 전문 심리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단순 취업 상담을 넘어 과학적 심리 검사를 통해 스트레스와 불안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도록 돕는 것이 목적이다.
프로그램은 기질 및 성격검사(TCI), 다면적 인성검사(MMPI-2)로 구성되며, 검사 결과를 토대로 전문 상담가가 50분간 1대1 맞춤 상담을 제공한다. 상담은 9일부터 6월 30일까지 매주 월·화·수요일 운영된다. 월요일은 오후 6시와 7시, 화요일은 오전 10시·11시·낮 12시, 수요일은 오후 4시부터 7시까지 네 차례 진행된다.
상담은 ‘위드힐 정신건강연구소’에서 진행되며, 비대면 상담도 병행한다. 대상은 도봉구에 거주하는 19~45세 취업 준비 청년(도봉구 청년 기준) 140명이다. 신청은 검사일 기준 2개월 전부터 5일 전까지 도봉구 청년 취업 지원센터 네이버 블로그에서 할 수 있다.
오언석 구청장은 “도봉구 청년들이 자신을 깊이 이해하고 자존감을 회복해 본인에게 적합한 취업 방향을 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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