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에서는 중소기업들 쑥쑥 큰다... 최대 1억 5000만원 융자 지원

송현주 기자
송현주 기자
수정 2026-02-05 13:01
입력 2026-02-05 13:01

2월 13일까지 접수, 시설 및 운영자금 저금리 융자

강북구 번동에 있는 강북구청 임시청사. 강북구 제공


서울 강북구가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2026년 제1차 강북구 중소기업 육성기금 융자 지원’을 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사업은 구가 조성한 중소기업 육성기금을 활용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시설자금 및 운영자금을 저금리로 지원하는 제도다.

융자 대상은 강북구에 사업장을 두고 사업자등록을 완료한 중소기업 또는 소상공인으로, 은행 여신 규정에 따른 담보 능력을 갖춰야 한다. 담배 및 귀금속 중개업, 유흥주점업, 금융업, 무점포 소매업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부동산 담보가 있으면 최대 1억 5000만원, 신용보증인 경우에는 최대 5000만원 이내이며 금리는 연 1.5%다. 융자금은 1년 거치 후 4년 동안 균등 분할 방식으로 상환해야 한다. 신청을 희망하면 오는 13일까지 신한은행 강북구청지점에서 담보 평가를 받은 뒤 융자 신청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융자신청서, 사업계획서, 사업자등록증, 납세증명서가 필요하다. 자세한 사항은 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송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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