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립대, 마지막 전임교원 퇴임식 성료…헌신과 열정 기려
임형주 기자
수정 2026-02-04 15:24
입력 2026-02-04 15:24
‘국립목포대학교’ 통합 앞두고 전임교원 정년·명예퇴임식 성료
1998년 개교 이후, 글로벌 산업기능인재 양성 헌신·열정 기려
2026년 3월 ‘국립목포대학교’ 통합 출범, 최초 4년·2년제 도입
전남도립대학교가 3월 국립목포대학교로 통합 출범을 앞두고 마지막 전임교원 퇴임식을 거행했다.
전남도립대는 4일 오전 11시 5학관 강당에서 전임교원 정년·명예퇴직 행사를 개최하고, 퇴임 교수들의 헌신과 열정을 기리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김대원·안기원(미래자동차과), 최병순·전일권(토목환경과) 교수가 정년퇴임했으며, 명예퇴직 교수로는 안종헌(교양과정부) 교수가 참석했다.
이날 퇴임식에서는 감사패 전달과 동료·후배들의 축사, 영상 메시지가 이어지며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교수들의 업적을 되새겼다.
윤진호 총장직무대행은 “오늘 이 자리는 개인적으로는 영예로운 마무리이자, 우리 대학 모두에게 특별한 의미를 지닌 순간”이라며 “대학 통합을 앞둔 지금, 오늘 퇴임하시는 분들은 전남도립대학교라는 마지막 이름으로 대학 역사에 길이 남을 분들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대학 교육을 이끌어 주신 교수님들께 이 자리를 빌려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1998년 3월 전남 담양에 개교한 전남도립대학교는 2025년 5월 교육부로부터 국립목포대와 통합 승인을 받았고 오는 3월 ‘국립목포대학교’로 공식 출범한다.
임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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